2008-12-12 전자신문 발췌.
기업 책임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김경익 판도라TV 대표는 “결국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은 기업이며 기업의 책임도 크다”고 강조했다. 파워블로거인 서명덕씨 역시
“신생 기업은 실패를 환경이나 다른 기업 탓으로 돌리지 말고 진정으로 자기 웹이 소비자에게 가치를 주고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에서 노력을 하는 만큼 정부 정책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향으로 형성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이재포 CBSi 대표는 “최근 법 제정작업을 보면 구석기 시대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든다”며 “정부의 역할은 비법적 영역을 줄이면서 사업의 불안정성을 낮춰주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승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팀장 역시 “산업의 고민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야 하는 데 소통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고 동의했다.
모바일&웹2.0 리더스 캠프는
현업 종사자들이 느끼는 산업 환경의 문제점과 고민을 교류하는 장으로
유무선 융합 시대에 인터넷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올해 첫 개최됐다.

이수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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