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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웍스 QA팀의 절대강자, 권수일 팀장님이 남몰래(?) 멋진 활약을 펼치시다가 딱 걸리셨습니다! ㅎㅎ 외부에서도 활발하게 실력자의 포스를 보여주시는 올라워커들! 앞으로도 계속 고고씽입니다~~~!!
아래는 지디넷에 실린 기사 전문입니다.(전자신문에도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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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도「체계적인 SW 테스팅 환경」갖춰야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에 내재된 결함은 개발 초기에 발견할수록 확연한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렇지만
프로젝트에 대한 압박과 빠른 릴리즈를 필요로 하는 시대에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SW 테스팅을 하는 것이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SW들은 그 종류와 유형이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며, SW 자체의 복잡성이나 무게가 상당히 크다. 때문에
실력 있는 개발자라 할지라도 버그 제로에 도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업용 SW나 금융권 등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사용되는 SW라면 이러한 버그를 사후에 발견하고 수정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때문에 고품질의 SW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전에 버그를 찾아내서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SW 테스팅은 오류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함으로써 기업은 고객에게 신뢰를 받고, 개발자는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개발자들은 스스로 SW 테스터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기도 하는데, SW 테스터가 되려면 국제공인자격증인 ISTQB,
ISEB 같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를 이끄는 매니저나 QA(Quality Assurance)팀장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SW 테스트를 능숙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SW 테스팅 중요성 UP, 국내 전문가는 부족
SW 테스팅을 반드시 거쳐야 될 이유가 하나 더 있다. 그 인과관계에 의한 인명피해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 확대해석
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SW는 하드웨어(HW)와 달리 사람에 의해 개발되기 때문에 내부적인 결함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휴대폰이나 자동차, 에어컨, 냉장고 등 실생활에 밀접한 기기에 까지 SW가 사용되고 있기에 그 결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한국의 경우, IT강국이라 불리며 상당한 실력의 SW 엔지니어를 겸비하고 있다. 그러나 SW 테스팅 분야의 상황은 좋지 않다.
국내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전문가 그룹인 STEN(Software Test Engineers Network)과 테스트 컨설팅
전문 회사인 STA(Software Testing Alliances) 의 권원일 대표는 “국내 SW 테스팅 분야는 아직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가 부족하고,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나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에 대한 기업과 관련 실무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올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규모의 SW
테스팅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특히 실무자들이 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이번 행사(ASTA 국제 SW 테스팅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홍보하는 주요 인력이 자원봉사자들이라는 점이다.
실무 담당자들 인식확산 위해 ‘자원봉사’ 나서
벤처 기업에서 일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 자원 봉사자는 “일본 업체에 SW를 수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원하는
품질이 나오기 까지 종료될 것 같지 않아 계약을 파기한 경우가 있었다”며 “일본과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언제나 품질이 문제가
되거나, 개발 단에서 나오는 SW 제품의 신뢰도가 떨어져 무시당하기 일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한국에서의 SW 품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일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ASTA 컨퍼런스 자원봉사자들(맨 왼쪽 뒷줄에서 다소곳이 모습을 드러내신 권팀장님 ㅋㅋ)
올라웍스에서 QA 팀장을 맡고 있는 권수일 팀장은 “ASTA를 통해서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경험 공유다. 마인드맵,
익스펙션, 애자일 테스팅 등은 현재 도입해서 실무에 쓰고 있지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한정되어 있어 현재 방향이 맞는지
고민할 때가 많다. 이런 부분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풀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중 유일한 학생인 강원대학의 강진구씨는 “학부에 테스팅 과정을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학부 때부터 개발 프로젝트에
테스팅을 접목시키면 보다 나은 SW품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수진과 학생들의 인식이 바뀌고
SW강국으로 발돋움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SW 품질 향상은 단지 QA나 테스트 엔지니어들만의 몫이 아니다. 개발자에서부터 경영자까지 SW업계 전반의 인식이 함께 변화해야 하고,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해 나가야 발전될 것이다.
ZDNet Korea IT/과학 | 2007.08.30 (목) 오후 8:00 김효정 기자
( ZDNet Korea ) |